Ju-290을 입수하려했으나 트럼페터 FAUN이 입고된 관계로 그냥 있는걸로 만들기로 했다;;
바퀴를 넣은 상태의 부품을 안넣어줘서 자르고 깎아서 만들어줬다;
수상기지만 자력으로 착륙도 가능하다.
1/72에 쌍발기지만 엄청나게 큰 크기
조립은 2시간 정도면 대부분의 부품을 조립할 수 있지만
에어로라서 부분도색에 걸린다..
사진은 접합선 수정을 위해 서페이서를 뿌려준 상태
검은색 사출이라 아무것도 안보인다.
대충 갈아보니 거의 딱 들어맞는다.
이상태에서 바로 퍼티를 바르면 안되는데 무수지 바른 부분이 완전히 굳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상태에서 락카 퍼티를 발라두면 다음날 쑤욱 들어간 접합선을 볼 수 있다.
천천히 다른 부품 또는 다른 프라 만들면서 기다리자..
엄청나게 크다;;
보조플로트, 랜딩기어 전부 비행상태로 놨기 때문에 베이스에 투명 플라봉으로 고정시켜서 세워야한다.
이번 작품은 베이스의 바다표현에 치중할 생각이다.
대전기의 닭장 마스킹은 3M반투명 테잎이 편하다.
곡면부분에 흘러가지 않게 도료를 좀 진하게 섞어서 뿌려주자.
조종석 캐노피는 서페이서로 단차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뿌려놓은 것.
흰색- 노란색 순으로 뿌려야 색이 산다.
퍼티 쓰기 귀찮아서 서페이서로 접합선 수정을 한 상태.
고운사포로 갈아주면 끝난다.
아직 퍼티를 한군데도 안발랐다.
베이스는 이런색의 색칠을 통한 효과를 노려 볼 계획이다.
사진 출처는 이곳.
총 3시간정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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