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의 1/48 소프트스킨 시리즈는 비행기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그중에 드럼통과 트럭이 들어있는 이 키트는 연합군 어느 비행장에 가져다 놔도 좋기때문에 자주 품절이 된다.
근데 박스아트는 어딘가 가고 있는 모습이군. 선탑자도 없다.
...
키트에도 딱 운전병 한명만 들어있다.
타미야 본사가서 물어보고싶은 제품컨셉
1/48 탈것 시리즈에는 항상 다이캐스트 바닥을 넣어준다.
대체 뭔지- -...
설마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 하나때문에 저런거라면 제발 가격이나 깎아달라고 말하고 싶군
핵심부품이 모여있는 런너
천의 질감을 훌륭하게 재현해냈다.
주름 뿐만 아니라 표면도 좀 거칠기 때문에 밑색 칠하고 가볍게 드라이브러싱만 해도 될 것 같다.
키트의 아쉬운 부분으로 오직 접은 모습만 나타낼 수 있다.
차라리 분할해주면 휴지 적셔서 호로도 만들고 해볼텐데
나무질감은 꽤 괜찮다.
단 뒤에 밀핀 자국이 좀 압박이라서...
호로도 걷도록 만들어놨으면서 이거 뭐하자는건지.
이부분도 바깥은 멋지지만 안쪽에 밀핀;;
문을 못열게 해놨다.
너무 조립편의만 추구한게 아닌지..........
역시 본넷트도 못연다.;;
와이퍼는 투명부품에 그대로 몰드.
미션 부분이다.
옆에 조종사도 보이는군.
제대로 조종석에 들어가면 좋으련만
발판몰드가 좀 약한것같다.
자세히보니 저게 부품한개다;; 통짜;
바퀴 런너 . 2개가 들어있다.
그릴부분. 두껍지만 인젝션 한계같다.
아주 잘나온 바퀴. 깜짝 놀랐다.
근데 통짜가 좋긴한데 색칠은 어절라미??
판스프링.
승차감이 죽여줄듯
역시 감탄한 바퀴
색칠 난감...............
딱 지정댄 모양으로만 만들 수 있다.
타미야 이러면 좋지 않다.- -.......
쓰임새는 의외로 많기 때문에 1/48 프롭기 모델러라면 하나쯤 쟁여놔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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