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엔진을 장착한 Me109E Ki-61히엔 과 함께 3형제기체이다.
유려한 디자인과 독특한 위장으로 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기체이다.
이 키트는 카르토그라프 데칼 한정판으로 키트 자체도 하세가와의 결정판이다.
웬지 사진을 대고 그렸을 것 같은 분위기, 주기중인 프롭기 박스아트가 의외로 드물다.
기수 디자인, 흡기구 위치, 라디에이터 위치,모양등이 히엔과 흡사하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틀린건 역시 꼬리 부분이 뾰죡하기 때문이다.
바리에이션 고려 그런 것 없이 깔끔하게 사출했다.
분할방식은 히엔과 흡사한게 재미있군.
하세가와의 혼은 담지 않고 적당히 판듯한 몰드
나쁘다는 게 아니라 평균이상의 품질이란 뜻이다.
뾰족한 꼬리가 이 기체의 특징이다.
수평미익에는 별다른 리베팅 없이 사출되었다.
흡기구, 방진필터를 기본으로 달고 있는건가?
주익 상면과 조종실 런너
계기반이 원래 저렇게 적었는지 의심되지만 있어야할 몰드는 확실하게 있다.
측면 벽은 허전하군
주익 상면 몰드
단순하다. 플랩 부분에 뭐 아무것도 없는데 주익하면에서만 꺾이는 구조인가보다.
그릴표현 히엔에도 똑같은 것이 있었다.
1/48로는 무난한 편
주익하면과 이것저것
이부분의 몰드는 성의가 잇다; 하세가와 비행기 공통으로 이부분 몰드가 강하다.
프로펠러, 바퀴 그외
그냥 무난하다.
도장이 매우 특이하다. 바탕 색 위에 2호붓으로 살살 뭉쳐줄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 미세입자들이 바탕색에 묻어서 색감을 변화시키므로
마스킹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둘 다 오그라드는 작업이라 선뜻 칠하기 위험하다.
카르토 데칼의 위력
황변이 전혀없다.
이 기세였으면 위장무늬도 카르토로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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