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http://page7.auctions.yahoo.co.jp/jp/auction/g139908577 그냥 지려버렸다 근데 방풍책이 갑판 끝에 달려있는데 약간 이해할 수 없는 조치군;;; 모형적으로 한가지 흠을 꼽자면 갑판 후미 착륙하는 부분의 적백 경고라인에서 하단부분, 즉 벗겨진 부분이 이상하다. 흑백사진의 해석이 잘못된 것 같은데 때가 타서 저리 적백경고 표시가 사라진 것을 적백페인트가 그냥 벗겨지고 밑의 갑판이 드러난 것으로 해놨군. 당시 아카기 삼단갑판에서 1층갑판 부분을 새로 깔아서 유난히 하얬는데(오른쪽 흑백사진에도 나타난 것임) 그 부분에 대한 표현이 없는것도 아쉽군.

먼저 렉싱턴관련 굿즈이다. 예전에 샀던 순양전함 렉싱턴의 선체에이번에 주문한 3D 프린팅 악세사리와 정크가 된 700 드래곤 아리조나의 부품을 올려봤다. 그럴듯한게 아주 마음에 든다. ㅎㅎ. 별다른 가공 없이 보트정도만 추가해주며 되겠군. 이건 동 시기 정찰에 쓰였던 1/700 비행선이다. 1920년대의 좋은 포인트가 된다. 아래는 순양전함 아마기/아카기용으로 특수한 형태의 연돌이다. 나중에 아마기/아카기 킷이 도착하면 다시 올려서 보겠다. 아리조나와 함께 아래는 1/700미군의 특수전 선박 2척과 비행기들이다. 1/700 팍파 1/700 피스아이 B-2 이건 1/350 F-22. 고급재료를 사용했더니 예전보다 훨씬 낫다. Good 엄청나게 큰 350 B-2, 가격도 엄청난데 품질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

http://www.hobbypreorders.com/ship-model-pre-orders/ 드래곤 350 타이콘데로가급 모빌베이를 비롯하여 장기간 품절나서 이베이 프리미엄이 붙었던 물건들이 대거 재생산된다. 체크해두자.

https://www.google.co.kr/maps/place/Mikasa+St,+Barrow-in-Furness,+Cumbria+LA14+3EA+%EC%98%81%EA%B5%AD/@54.1018734,-3.2464464,17z/data=!4m2!3m1!1s0x487ca9193e7800d7:0x25c7eea1d7bc7588 미카사를 건조했던 바로 조선소의 시가지에는 미카사 스트리트가 있다. 유래는 역시 전함 미카사.

손잡이가 빠따

후지미 700 풀헐 히류와 소류의 정확한 발매일자를 물어보러 AMIAMI에 메일을 보냈더니 그야말로 제조사를 향한 유통업자의 분노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하 번역 ---------------- 고객님 연락 감사합니다. 문의주신 상품의 발매일에 관해서는 메이커 측에서의 연락은 2014년 9월 중순의 발매예정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아직 상세사항은 알 수 없습니다. 취미 관련 메이커는 발매일에 관한 의식이 낮아서 날짜를 맞추지 못해도 당연하다는 나쁜 풍조가 있습니다. 때문에 굳이 발매일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을 제조사도 피하고 있습니다. 심할 때는 상품이 입하되는 그 날에 가서야 발매일을 밝히는 상황도 있습니다. 질문에 답해드리지못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모쪼록 이해와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다면 연..

회사의 친한 형의 딸에게 선물로 줬다. 엘사 머리는 DIY로 소유자가 만들라는군- -;

중국제 쌈마이로 구입했는데 박스가 로지텍이 왔다.... 열어보니 쌍익2 ㅋ 쓰로틀이 엄청나게 크다. 다 쥘 수 가 없군. 엄청난 수의 축과 버튼들. 저기 표시되지 않은 버튼이 8개 더 잡힌다. (게임상에선 인식됨)

4천원밖에 안하길래 하나 주문했다. 갤노트1용인데 일단 좀 작은데다가 위아래 재봉이 바뀌어서 노티바가 잘린다--

IHP에서 구입한 최대전함 틸만과 렉싱턴 순양전함 버전이 도착했다. 워터라인은 거의 다 네이버하비에 가져다놔서 일단 있는 배와 비교해봤다. 위에서부터 틸만렉싱턴무사시커레이져스퀸엘리자비스모가미 먼저 렉싱턴 의외로 준수한 디테일이다 ㅋ 함미부근에 벤틸레이터가 하나 기포 때문에 미성형이 났군 틸만의 디테일은 1970년대 워터라인수준으로 그냥 있는게 감사한 레벨이다. 틸만에는 3연장 주포가 5개 들어있다. 무사시의 18인치포와 비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