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작품 프라 413

잘만든 1/32 Ki-44 쇼키

나도 예전에 만들다가 지금 팽개쳐놨는데 날개 붙이느라 무수지를 흘려넣는데 그만..지문을 찍어버리고 말았다. 은색기체에 지문이 찍히니 제작의욕이 으아아아아아 밑에 작품은 전체적으로 아주 잘만들었지만 한가지 지적질을 해보자면 날개 앞의 은색 식별띠는 벗겨진 사진이 안보이는데 당시 잘 벗겨지던 일본의 도료중 노란색은 그나마 끈적하고 잘떨어지지 않았다고한다. 뭐 동체상면의 눈부심방지 검은색이랑 히노마루의 빨간색, 날개끝의 노란색은 정비시 항상 다시칠했기 때문이기도 하다.즉 이 3곳은 방치된 비행기가 아니면 치핑을 자제해야하는 부분이다. https://www.facebook.com/ioannis.giavasis

해외작품 프라 2014.10.20

유바리급의 주포 턱받이

유바리급의 주포 앞으로 곡선형 턱받이가 보인다. 북크럽게도 처음보는 구조물인데.. 아마 주포의 포연을 막는 역할인 것 같군. 덤으로 파도막이도 하고. 전방의 포탑이 완전밀폐형이 아니라 저런식의 추가 구조물을 설치한 것 같다. 그리고 주포를 2층에 설치해서 뿌리부분의 방어력 약화가 예상되는데 굳이 저리 한 이유는 뭘까 ㅎ 포탑 뿌리부분의 깊이 확보가 어려웠나? 마치 한국의 언밸런스 과무장함 포항급이 생각난다.

해외작품 프라 2014.10.06

1/700 아마기 최종개장

후지미의 미성함 아마기를 최종개장한 가상함이다. 뭐 무난하게 나가토급의 파츠를 이용하고 이러저러한 부분은 좀 직선적으로 자작을 했는데 결정적으로 아쉬운 점은 수상기운용에 대한 고려가 없다. 1940년대의 일본전함이라면 반드시 수상기운용능력이 부여되어있는데.. 3번, 4번주포 사이에는 아무래도 공간이 안나오니 함미부분밖에 없는데 함미부분을 그냥 공터로 놔뒀군. 치명적이다 ㅋ 그리고 함수도 2중만곡형에서 일반형으로 고쳐야하는데 안고쳤군. http://www.tinami.com/view/660598

해외작품 프라 2014.10.06

1/32 F-15kai 패트레이버 버전

타미야의 1/32 F-15C를 이용한 대공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수직,수평미익의 대 개조, 플랩모양개조에 이어 반매립식 미사일, 2차원 가변 노즐까지 충실하게 재현했군. 사일런트 이글이 나온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거지만 패트레이버 극장판2편이 나왔을때도 컨포멀 탱크의 E형이글이 나왔었을텐데 컨포멀 안에 완전매립식으로 무장을 장착한다는건 생각지도 못했던 것 같다. 한가지 흠을 짚어보자면 수평미익이 이착륙시 닿을 것 같군-_- 각도가 벤트럴 핀 급으로 내려가있다. http://www.geocities.jp/eagleplus_wizard03/32f15kai.htmlhttp://www.fg-site.net/archives/3190191

해외작품 프라 2014.10.06

1/350 Russian armoured cruiser Rurik II

울산에서 카미무라 함대에게 박살난 류릭인가 하고 그냥 흘려넘기려는데 뭔가 다르다- -; 뭔가 굉장히 세보이는 류릭인데... 설명을 보니 처절하게 박살난 류릭이 아니라러시아가 1909에 마지막 힘을 짜내서 만든 21노트, 10인치 주포를 장착한 꽤 준수한 배이다. 배 자체도 쓸만했는데 여러 작전에 참가하고 1924까지 활약했군. 진작 이렇게 만들지!http://en.wikipedia.org/wiki/Russian_cruiser_Rurik_(1906)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ca/ru/RurikII-350-vm/index.htm

해외작품 프라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