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A-6 인트루더의 전방 콕핏은 이렇게 생겼는데.. 안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이하 처럼 보인다고 한다. ㅋㅋ시야가 상당히 제한되는군; 아음속기가 프레임을 이렇게 까지 두껍게 만든 이유가 궁금하네.A view from the cockpit of an A-6 Intruder showing aircraft of Carrier Air Wing (CVW) 6 in formation flying over the carrier Franklin D. Roosevelt (CVA 42) after participating in a simulated Alpha strike at the bombing range in Vieques, Puerto Rico in August 1969, forty-five years ago this..

저 총은 대체 뭘까... 고증이야 이미 안드로메다이고 여러사람이 지적했으니 딱히 말하지는 않겠지만..신미양요에서 양이의 배에서 흘러나온 것이라하니 레밍턴 롤링블럭이나 스펜서 카빈이어야 하겠다. 다만 생각해보면 레밍턴 롤링블럭은 구할 방도가 없고...........스펜서 카빈은 뭔가 주인공이 쓰기엔 장전방식이 느리고 폼이 안나 극중 연출에 문제가 있었을거다 ㅋㅋ(NHK 대하사극 야에의 사쿠라에서 여주인공이 아이즈성 공방에서 쓰던게 스펜서 카빈이다.) 근데 이총이 뭔지 당췌 모르겠다. 특징점으론 파지하는 곳을 움푹 파놨고총열 위에 탄젠트식 가늠자가 없고방아쇠울 앞으로 총의 약실부위가 노출되어 철판으로 덮인 것 처럼보이고꼬질대가 총구 총열 밑으로 튀어나와있고개머리판 부분엔 아무런 쇠장식이나 구멍이 없다. 한국..

아베가 호주에 방문했을 때 호주 총리 토니 어봇이 일본군의 시드니 공격을 칭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http://www.theage.com.au/comment/tony-abbotts-praise-of-japanese-submariners-delivers-a-blow-to-nations-psyche-20140716-zti06.html http://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4/jul/12/were-tony-abbott-to-praise-indigenous-fighting-skill-what-would-it-mean Recalling a submarine attack by Japanese forces on the city of Sydney, Abbott said: "..

일본에서 나가토침몰 69주년에 맞춰 기사가 하나 떴길래 번역한다.http://www.huffingtonpost.jp/2014/07/23/battleship-nagato_n_5613385.html 전함 나가토, 침몰로부터 69년, 비키니환초에서 조용히 잠자다.세계의 빅7(세계에서 단 7척밖에 없던 16인치 탑재 전함) 이라 칭송받던 구 일본해군의 나가토가 침몰한지 이번 7월 29일로 69주년을 맞이한다. 전간기에 국민적 인기를 모은 그녀는 지금도 남태평양의 비키니 환초에서 조용히 잠들어있다.길이 224m, 배수량 39,130톤. 1920년 완성당시에는 세계최대의 41cm 16인치 주포를 탑재하고 있었다. 워싱턴 군축조약 결과 동 사양의 주포를탑재한 전함은 세계에서 7척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세계의 빅7’..

요즘 내가 며칠에 한번씩 체크하는 이스라엘의 가자 소탕작전 'Operation Protective Edge'의 상황블로그이다. http://www.jpost.com/Defense/LIVE-BLOG-Israels-Operation-Protective-Edge-in-Gaza-361892 논조를 보아하니 이스라엘 공보부에서 말하는걸 그대로 적고 있는데ㅋㅋ 뭐 그거야 반대쪽 매체나 외신이랑 비교해서 보면 될 일이고 하튼 이스라엘 움직임에 관해서 저기보다 자세한 곳은 없는 것 같다. 현재 지상군으로 예비군 4만명을 투입했고 18000명을 추가로 소집했다. 골목 하나하나 봐가며 쑤시고 있는 것 같은데 시가전이라 이스라엘군의 사상자도 쏠쏠하게 나오는중. 이번 작전에는 특별히 육해군 공조하에 시가지로의 함포!사격도 지..

[단독] 정신나간 전쟁기념관, 일왕을 천황으로 표기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53623 예전에 김일성 괴뢰수괴라고 부르던 시절도 아니고 이제 북한도 주석, 위원장, 총비서로 불러주는 상황에서.. 북한보다는 그래도 친한 린국의 국주를 그들의 명칭이 아닌 우리가 임의로 한단계 낮춰서 부른다는게 매우 비정상적이다. 중국조차 천황을 그래도 부르고 영어권 국가의 경우 emperor=황제인데 (ㅋㅋㅋ 으잌ㅋ) 참 재미있는 현상이다. 이럴거면 차라리 왜주倭主라 하던가 한단계 더 낮춰서 왜추倭酋(추장)이라 하지 뭐하러 왕王은 붙여주나? ㅋㅋ 과거에 슨상님께서 이미 큰 결단을 내리시어 바르게 고치신 적이 있는데 꾸준히 일왕으로 쓰는건 대체 무엇인..

1950년 7월 23일 CV-21 USS-Boxer가 한국전쟁을 위한 비행기와 병사와 물자를 실어나르기 위해 일본의 요코스카에 도착하며 태평양횡단 기록을 세웠다. CV-21은 145대의 P-51 머스탱과 6대의 L-5연락기 외 19대의 해군기를 탑재하고 1012명의 인원과 2000톤의 추가적인 물자를 담았다. 이는 모두 한국에 급하게 필요한 것들이었다. 이 중요한 배달을 하면서 USS Boxer는 기존의 모든 태평양횡단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캘리포니아의 Alameda에서 출발하여 요코스카까지 8일하고 16시간이 걸렸다. 다시 미국으로 귀환할때는 7일하고 10시간 36분이 걸렸다. 크....미국응딩이! 형님 형님 형님빽만 믿겠습니다! 만약에 저걸 모형으로 재현한다면 갑판에 있는것만 50여대의 P-51이 필요..

machinery 시장 검색중에 우연히 발견한 pdf인데 가용가능한 범위에서 굉장한 노력을 한 것이 보인다. http://www.science.go.kr/upload/board/INVENTION/32/b03220103449.pdf 실제 비행까진 이르지 못한 것 같은데 역시 동축반전의 단점인 무게증가와 반전 회전 부위 마모를 해결하지 못한 것 같군.전방으로 무게가 집중되서 어렵다면 독일의 Do335처럼 프로펠러를 앞뒤로 배치할 수 없었을까.

친구가 일본 불교 순례 여행을 가서 내가 흥미있어할만한 내용을 보내줬는데 과연 흥미가 있다 ㅋㅋ고야산의 大円院이란 곳에 있는 해군항공대의 위령비라고 한다. 아아 동기의 사쿠라 해군제14기 비행전수예비학생전몰자 위령탑제2차 세계ㅐㄷ전의 전국이 불리하게 되어 국가존망의 의기를 맞이해, 대학과 고등전문학교의 문과에 재학하던 학생전원이 징병되어 소화 18년(1943년) 육해군에 입대했다. 이중 해군항공대 조종-정찰-요무로 배속된 것이 제14기 비행전수예비학생이다.그들은 서로 ‘너와 나는 동기의 사쿠라’고 부르며 ‘지는 사쿠라, 남는 사쿠라도 모두 지는 사쿠라’라며 고된 훈련으로 단련되어 태평양 남서제도 각 섬에서 전사했다. 전사자 400여명으로 추산되며 신풍특별공격대도 110여명에 이른다.동기생 후지타 고야산 ..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81445/The-moment-Syrian-rebel-leader-delivers-rousing-battle-cry-Islamist-militants-pink-Hello-Kitty-notebook.html 시리아의 안티 ISIS 군대를 이끄는 지도자가 키티 공책을 사용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ㅋㅋㅋㅋ 유투브 영상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