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http://gmmk11.tistory.com/3495 할아버지의 유품에서 이어서 포스팅 저게 웬 열차포인가 하고 찾아보니 일본에도 열차포 운용기록이 있다. http://ja.wikipedia.org/wiki/%E4%B9%9D%E3%80%87%E5%BC%8F%E4%BA%8C%E5%8D%81%E5%9B%9B%E7%B3%8E%E5%88%97%E8%BB%8A%E5%8A%A0%E8%BE%B2九〇式二十四糎列車加農 90식 24cm 열차캐논 90식 24cm열차가농=캐논은 일본제국 육군이 1930년 = 황기 2590년 =쇼와 5년에 채용한 열차포이다. 90식이란건 황기에서 온 것이다. 이 포는 최대 사정거리 50.12km를 자랑했고 이는 그 후에 등장한 야마토형 전함의 46cm포의 42km를 능가했다.일본군의 최대사거..

못보던 사진들이 고화질로 올라왔다. 그중 머 유명한 것도 몇개 있는데 못보던게 더 많군. 트럼페터 것 제대로 고치려면 한도 끝도 없겠다. 아이고..

유보트의 뇌격을 받고 기울어진 아크로열이다.. 어뢰를 어떻게 맞았는지 안쪽에서 큰 화재가 일어난 자국이 보인다. 얼핏보기에 주기되어있는 소드피시의 타이어가 녹은 것 같은데 상당한 대화재였던 것 같다. 승무원들이 죄현측에서 퇴함준비중인 모습이 보인다.

시게미츠 마모루가 싸인하는 순간이다. 이 각도의 사진은 처음봐서 가져왔다.

1944년 필리핀 레이테 전역에서 LST를 급거 개조한 정찰기모선을 운용했다. 정찰기는 유명한 L-4 그래스호퍼최대속도 140km/h항속거리 354km...의 안타까운 성능이지만 대잠초계, 포격지원으로선 어느정도 쓸만했을듯. 특히 항모기동부대에서 항모를 잘라내 파견하기 애매한 지역에선 유용했을 법하다. 근데 사진을 보면 착륙은 어떻게......

우주선 승무원 귀환용의 대기권 돌입 비행체 X-38을 나사의 NB-52B에서 발사실험하는 모습이다. 안타깝게도 계획은 2002년 예산문제로 취소....

개량 인디펜던스급 - 사이판 클래스 경항모 2번함 USS wright를 무참하게;; 개조한 모습이다. 초장거리 통신, 위성통신용 시설을 싣고 행거 덱은 비행기를 다 들어내고 지휘시설로 꽉꽉 채웠다. 달려있는 안테나 모양이 개장 전 블루릿지 지휘함에 달려있던 것과 유사하군 ㅋㅋ 이 USS 라이트는 국가적 위기시의 해상지휘소 National Emergency Command Post Afloat (NECPA)의 해상지휘소로 지정되어 활동하다가 퇴역했다. NECPA는 말 그대로 육상 사령부가 제기능을 못할시에 전지구적 통신이 가능한 해상시설로 옮겨 지휘한다는 발상으로 핵전쟁을 염두에 둔 최후의 정부기능 이전을 목표로 했다. 자매함 USS 사이판은 지휘함으로 개장되다가 취소되고 통신탑을 이용하여 장거리 통신중계선..

착검한 연필! 적성 언어 격멸에 착검! 돌격한 연필! 순일본식의 톰보 (잠자리) 연필 ㅎㅎㅎ 아마 영어를 배척하기 시작할 때 나온 광고같다. 요즘처럼 디자인이 좀 더 발달했다면 실제 연필에 착검한 합성사진을 실었겠지 저 톰보 연필은 우리가 지우개로 잘 알고 있는 그 회사가 맞다. 아직도 그회사명 그대로 영업 잘하고 있군 トンボ鉛筆http://www.tombow.com/index.html 다른 지우개보다 물렁하고 4B연필이 깔끔하게 지워지던게 기억나는군. 지우개똥 성질이 좋던 것도 여흥이다. ㅎㅎ 다만 열에 약해서 여름에 필통에 눌어붙었었다...

카탈리나의 웨더링과 중간중간 적당히 우겨넣은 헬캣들을 보니 마구 제작의욕이 일어난다. ㅋㅋㅋ 재미있는 사진이군 USS Thetis Bay transporting planes in 1944.http://en.wikipedia.org/wiki/USS_Thetis_Bay_(CVE-90) 근데 카탈리나 날개에 저건 무슨 자국들인가. 1944년에 미군 수상기가 대량으로 피해를 입은일이 없으니 피탄은 아닌 것 같고. 그리고 함수부에 2번째 카탈리나 옆에 복엽기는 뭐시여.

http://germanmilitary.tumblr.com/경쾌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