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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대 노래는 백병전에 뛰어난 사츠마 무사들에게 질질짜던 육군이 경찰에 특별히 부탁해서 만든 부대 '발도대'를 기리기 위해 만든 노래다.
현재도 육자대 행진곡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물론 경찰도 이 노래를 쓰고 있다.)
문득 생각해보면;
경찰이 쓰는건 지극히 당연한데...
아니 육군이 무슨 염치로 저 노래를 지들 행진곡으로 쓰고 있어;
발도대란 말자체가 염치가 없지 않습니까? 남의 부서 노래를 가지고 왜 육자 행진곡으로 써야 합니까? 노래를 불러도 육자가 불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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