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열풍에 해당하는 제로센 후계기 열풍의 첫 양산형이다. 제로의 제식명이 A6M, 열풍이 A7M이다.ㅎㅎ
제로의 1천마력 엔진의 후계기로 2천마력급 열풍이 순조롭게 배치..되지 못하고 엔진출력과 익면하중 드립으로 개발이 지연되다가 결국 꿈의 전투기로 끝-ㅅ-난 물건인데
과연 파인몰드가 정규스케일인 48로 내놨었다. (사실 한참됨.. 구하기가 힘들뿐.)
난 프로토타입 열풍 킷을 가지고 있고 예전에 런너사진을 찍어놓은 것이 있으니 참고.
여러가지 난관때문에 주력기로썬 못쓰였지만 설계주임이 제로와 라이덴을 만든 호리코시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기체 크기가 컸기 때문인지
기체 포텐셜은 상당해서 2천마력을 넘는 대추력엔진에 더해 추가무장이 들어갈 여지가 있었다고 한다. 제로 다음의 주력기로 한동안 버틸 생각으로 설계했으니 그러려나.
(아시발쿰 3000마력ㅋ)
밑의 모형은 사진으로 남아있는 장마철 미사와기지 훈련을 보고 따라 만들었다고 한다.
http://www.fg-site.net/products/3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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