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프라

국내업체 pontos의 고급 목갑판

gmmk11 2011. 7. 6. 02:02




예전에 야마토 갑판에 대해 몇번 포스팅했었는데

http://gmmk11.tistory.com/2133 
http://gmmk11.tistory.com/2143

 
 

신규 별매품 메이커 폰토스에서 이부분들을 정확히 재현한 제품을 내놨다.


http://www.finehobby.com/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iGoodsId=PONTOS35001WD1
 


 게다가 가격도 싸니 앞으론 이게 350야마토의 대세가 되지 않을까.

다른 제품들을 보니 착색 목갑판도 있던데 야마토의 흑갑판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단하나 아쉬운 점은 

저 갑판에 규칙적으로 깔아놨던 흰색 판 위에 숫자가 쓰여있었다는 증언도 있는데

숫자 따로, 흰색 다다미 따로 인건 좀. ㅎㅎ

내가 구해보지 못한 야마토 자료집에는 흰색숫자만 쓰여있다는 설이 들어있었나보다.

야마토는 패전시에 서류까지 몽땅 태워버렸다고하니 이러저러한 설들만 난무하고 100%맞는것이 없다.



여러 업체가 경쟁하면서 품질은 높아지고 가격은 낮아지니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