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이상언님의 33mm 옥타비아

gmmk11 2011. 2. 24. 11:22




3.3cm 인형에 논메탈릭도장까지 하고 정말 후덜덜한 실력이시다.





인형 자체도 재미있는데 
로마군의 로리카 갑옷을 재미있게 리폼해서 여자에게 입혔다 ㅎㅎㅎ;


당시 로마 이미지클럽의 직업녀가 저렇게 입고 접대를 했을지도 모르겠군.






저 작품은 조형촌 붓으로 작업을 했다고 하시는데 마침 나도 가지고 있어서 올려본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만원 전후의 세필중에 가장 뛰어난 성능과 가장 긴 수명을 자랑한다. 

자의 눈금보다 얇은 붓이 휘지도 않고 이렇게 오래 쓸 수 있으니;


이 붓은 한올이 남을 때까지 사용하고 다음 붓도 물론 조형촌 세필을 그대로 이어서 쓸 생각이다.


물론 같은 연장을 가지고 있어도 내가 저걸로 하는건 끽 1/700 비행기 치핑정도이고; NMM기법같은건 시도 할 생각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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