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마스킹 졸 쉽게 벗겨보기

gmmk11 2011. 1. 6. 19:59

바르긴 쉬워도 떼긴 힘든게 마스킹 졸이라..


좀 더 쉽게 벗겨보기로 한다.






60-70도 정도 뜨거운 물에 담궈준다.


손으로 만지긴 뜨겁고 프라는 변형 안되는 정도가 적당하다.


넣자마자 찍었는데도 여기저기 고무덩이가 떠다니는 것이 보인다.




10분쯤 담그고 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씻은 다음 사진.












거의 다 뜯겨나갔다.









가생이만 핀셋이나 칼등으로 뜯어주면 간단하다.

처음부터 생으로 뜯는 것보다 훨씬 쉽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한 상태.











가이아노츠의 마스킹 졸은 바르기도 편하고 물성도 좋지만 

악마같이 안뜯어진다. 새어들어갈 일이 전혀 없다는 장점도 있지만 밑도장이 다 들릴정도로 접착력이 강한데


뜨신물에 담궈주면 군제마스킹졸과 함께 스스로 떨어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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