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shed work

JGSDF type 89 완성

gmmk11 2010. 3. 28. 23:11

사막색으로 칠한 자위대의 89식 장갑차이다.


자위대의 2색 위장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판타지적으로 사막색;


아프간 파견군 ISAF 데칼을 구하려다가 못구해서 그냥 있는 데칼중에 마음에 드는걸로 붙였다.



이러면 정규군 자격으로 중동에 파견된게 되는데

이렇게 될 날이 올지..





전체적으로 돌려가면서 찍어봤다.


















각도를 바꿔서 ..










세부사진이다.










마법의 로우엄버 워싱은 한번만 해줬다.


가까이서 보면 보이는 정도로 전체적인 색감에 약간 영향을 준다.


사막색의 노란기운을 좀 붉게 만들어준다.


















새로 다시 해준 미끄럼 방지 코팅.





















웬지 사막색에는 열풍을 붙여야만 할 것 같았다.















기분이 안좋은 전차장

일위一尉나 이위정도 되려나..
















하이바를 잃어버려 사제 자전거 헬멧을 쓰고 있는 하사관


















데칼이 은근 두껍다..

아무리 녹여도 뻣뻣;


















악세사리에 광택을 내려다가 모래먼지를 생각해서 그만두었다.











그래도 경고등은 좀 광을 내줬다.













삽과 도끼도 광을 내려다 그냥 죽였다.















눈알은 렌즈역할인데 드러내서 괴기분위기 내기보다는 이게 더 나은 것 같다.















미끄럼방지로 뿌린 스노우파우더가 오버코팅에 좀 파묻혔다.


다음에는 좀 가볍게 뿌려야할 것 같군.

















빗물받이는 내내 속을 썩이다가 마지막까지 화나게 한다.


도저히 다룰 수가 없는 고무부품이다.





적절한 보병탑승공간.






예전에 만든 베이스에 얹어봤다.






























첸타우로와 함께



장륜장갑차가 더 크다는데 좀 놀란다.














간이 스튜디오는 이런식으로 넓게 잡아서 광을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