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모호크 조립2

gmmk11 2010. 3. 18. 06:27




선물받은 레진콕핏과 노즐을 다듬어봤다.











이형제를 제거하고 물퍼티를 잘 개서 붓으로 발라줬다.


이렇게 굴곡진 부분이 많으면 바람붓보다 세필로 잘 발라주는게 더 좋다.


시트 부분은 반건조 되었을 때 붓으로 콕콕 찍어서 질감을 좀 살려봤다.










레진 특유의 날카로움이 잘 살아있다.












인젝션도 디테일이 상당했지만 크기가 너무 커서 조종석에 안들어간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는데 레진을 딱 들어맞는다.












비교.














엄청난 차이다.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쩄든 조립을 하려면 레진을 써야한다.














노즐에서 레진이 빚나는 부분

저 가운데 접합선 수정이 매우 곤란했는데 레진으로 한방에 해결.


문제는 레진 크기가 작아서 부품이랑 잘 안맞는데 이부분은 밖에 물퍼티를 여러번 발라서 두께를 좀 늘려서 해결했다.











색칠한 다음에 한컷










바예호가 역시 편하다.












버튼류는 고증에 상관없이 적당히 칠하기.












파일럿이 있었으면 하는데 이 시기의 파일럿 인형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정말 제대로 맞는 부분이 없는 키트로군.


아직도 수정해야할 부분이 많다;

2-3mm 훅훅 구멍이 생기네.





그럴듯하니 보기 좋군.










문제의 콕핏


4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투명부품을 이리저리 맞춰야 하는데 정말로 안맞는다.




퍼티 흘려넣기
마스킹테잎으로 막기

해봐서 안되면 할수없이 그냥 만들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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