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N1K2-J Shiden kai george // hasegawa

gmmk11 2009. 8. 21. 19:04

하세가와 구판 시덴 카이다.

신판 시덴카이와 비교해보자.












박스아트는 바다가 거뭇거뭇한걸보니 남태평양은 아닌 것 같고 일본근해로 보인다.




헬캣을 스쳐지나가는 시덴카이를 그리고 있다.








일단 열자마자 플러스몰드의 압박이 느껴진다.















실처럼 얇은 플러스몰드라서 한번 뭉개지면 답이 없으니 난감할 따름.

그래도 다시 파기에 어렵지 않은 직선패널이 대부분이라 다행이다.


... 런너 늘려서 플러스몰드를 살리는 분들이 계시다는데 내가 사는 차원에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동체가 넓어서 그런지 측면패널이 현용전투기스럽다.



. 좀 허전하군.











4엽 프로펠러, 노란 안전색 칠하는 부분에도 +라인이 있다. 밀어줘야할 것 같은데...;











난데없지만 카울링은 마이너스 몰드- -














바늘과 눈금, 고정나사까지 충실히 몰드된 계기반이다.











얼굴은 괜찮은데 밑으로 갈수록 뭉개지는 디테일,

그리고 어째 좀 크다....












이부분은 뭐;; 세월을 생각해야겠지















2열로 된 성형엔진을 이런식으로 해놓을줄이야- -


안보인다고 너무 하는듯.








주익 런너



에일러론 분할인가 설레였지만 주익 상면에 붙어있다.







플러스몰드로 리벳팅이 되어있다.











원형부분 몰드는 템플릿의 타원과 딱 맞을 것같군..











전부 45년의 기체를 재현하고 있다.










데칼은 의외로 멀쩡하다;














하세가와가 이렇게 컬러 가이드를 주던 시절도 있었구나.......














투명부품은 적절히 분할해줬다.











지금은 품질이 매우 뛰어난 시덴 카이가 나와있으므로 절대 이 킷에 손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