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Yak-7B //alanger

gmmk11 2009. 8. 14. 23:27

동구권 메이커 알란저의 야크7 스키 장착형이다.


뉴하비에서 싸게 떨이세일할 때 사보고 지금 열어본다.




박스아트는 여닫이 식이 아니라 옆구리아 열리는 통짜형이다.






뒷면은 이렇게 색지정이 되어있다.


왜 앞면은 동계위장이고 뒷면은 2색 얼룩이인지??







대략 압박의 비닐포장.


이 비닐은 무슨 소재인지 그냥 툭툭 뜯여져 나간다.














동체 런너


거의 아이디어과학 시절의 몰드를 보는 것 같다.















가까이서 보면 그보다 조금 나은데..

리벳팅이 되어있긴 하다. 크기가 좀 심하게 크고 두리뭉실 하긴 해도- -












캔버스 질감을 내려고 노력한 흔적











주익 런너


플랩분할을 안하고 에일러론 분할을 해놧다.

설마 실제 비행기에서도 플랩-에일러론 겸용이려나














나무로 만들었는지 정말 말끔한 주익 상면- -


이걸 어떻게 심심하지 않게 칠할지 벌써부터 압박이다.












주익하면에 북북 그어놓은듯한 몰드

















엔진과 프로펠러, 내부프레임














엘리베이터 꺾이는 곳은 어드메뇨











프로펠러의 지느러미는 좀 골치아프다.


갈아내다가 프롭 모양이 망가질 수 있다.

















이정도 품질에선 계기판이 민짜라도 이상하지 않은데 원형몰드라도 넣어주니 고맙군


















바리에이션 부품들













기수 부품이 4개나 된다.






































아마 마음대로 붙이는건 아니고 형식에 맞게 붙이는 걸 꺼다.










캐노피는 닫혀있는거 한종류











데칼 보존상태가 좋지 않다.


그 전에 데칼 자체도 좀 망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