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german 20mm FLAKVIERLING 38 // tamiya

gmmk11 2009. 8. 14. 22:50



독일군 20mm 4연장 기관포이다.



게임이나 영화에 보면 밤하늘을 배경으로 특유의 짱짱한 발사음과 함께 볼 수 있다.


이놈 역시 대놓고 비행기와 매치시키려고 나온 물건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박스아트에 그려진 물건은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바닥에 널부러지는 탄창도 들어있다.













핵심부품 런너.










바닥에 깔리는 포판이다.















바퀴, 통짜 몰드는 색칠하기 매우 힘들다;













인젝션으로서는 그럭저럭 디테일


에칭으로 한다고 해도 저 볼트를 박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게 훨씬 좋다.















48인걸 감안하면 꽤 괜찮다.









20mm 기총, 탄창 그외 부품들


























20mm기관포, 구멍은 안뚤려있다. 핀바이스로 살살 뚫어야할듯









박스아트에 나온 바닥에 떨어져있는 탄창도 묘사되어있다.












항상 말많고 탈많은 타미야의 보병들













48스케일이라 그런지 그런저럭 괜찮다.


적어도 비행기에 담아주는 조종사보다는 훨씬 낫다.










아크릴로 그라데이션을 넣는다 쳐도 인형이 워낙작아서 힘들 것 같다.


1/72 인형칠하는 사람들은 괴물인가..........












여기저기 파팅라인도 자비심이 없다.
















도면. 색칠은 간단한 단색이다.









비행기랑 같이 놓으면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작은 109 비넷꾸미고픈 사람은 한개 쟁여놨다가 심심할 때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