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IL-2 1946을 잡아봤다.

(제로센 에이스 이와모토 테츠조 산호해 해전 참전)



이 영상을 보니 나도 가상으로나마 시원한 산호해 coral sea를 날고 싶어졌다.






예전에 한참 하다가 방치해놨던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들을 다시 꺼내봤다.

으에.... 저가형 st290이 먼지를 뒤집어 썼다.


저가형이지만 버튼 몇개 없어서 저가형이지 가동부위는 상위모델과 같다.


예전엔 꽤 인기가 있었는데 요즘엔 어떨지 모르겠군.

헤드셋 마이크와 hat-track이라는 시선지시기이다.



3개의 led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이 수신부에서 캐치해서 시뮬레이션 내부의 시선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다.











홍보영상이다.



이런 물건의 원조인 Track IR은 너무 비싸고.. 예전에 프리트랙을 만들었었는데 프레임이 30밖에 안나와서 조준이 힘든데다가 인식율이 별로.

에전에 만들엇던 프리트랙..


싼값에 쓰기엔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












간만에 이착륙을 해봤는데 실력이 썩진 않았는지 109로 무난한 착륙이 가능하네 ㅎㅎㅎㅎ







꺼낸 김에 먼지도 털고 가끔 즐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