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작품 프라 413

1/48 Ki-115 츠루기 /에두아드

에두아드에서 간이인젝션으로 반짝 찍고 절판시켜서 굉장히 구하기 힘들게 된 일본의 특공기? 츠루기이다. 사실 특공기로 설계한 건 아닌 것 같다하지만 전과는 특공뿐이라 ㅋ 당시 듀랄루민이 부족해져서 비전략 물자인 철과 나무로 만든 비행기로 엔진은 이미 구식이 되어 창고에서 썩고 있던 하야부사용 하115 (사카에)엔진을 사용했다 한다. 랜딩기어는 무려 탁찰식으로 이륙시에 버리고....날아간다- -; 이 작품은 굉장히 표면을 더럽혀놨는데 보통의 은색비행기라면 이렇게 까진 되지 않지만 표면이 알미늄이 아니고 철인 점, 철이라면 아연도금의 함석판떼기를 잘라붙였을 거라는 점에서 실제 함석판의 녹스는 상태를 보고 정밀하게 재현한 것 같다. http://www.tinami.com/view/542683

해외작품 프라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