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전부 8만원 짜잔!! 대체 얼마나 싸게 산거지..흠 문래동의 프라방가서 떨이판매에 참여했다. ... 쨌든. 드래곤제품이 품질 좋은건 알고 있고 실제로 거기서도 반값정도에 팔리고 있었지만.. 드래곤의 미칠듯한 난이도가 에어로 전문인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품질은 좀 떨어지지만 조립하기 쉬운거 중심으로 사왔다. 초간단 리뷰를 보면.. 일단 이거 살라고 간거였어. 이건 당연 1순위. 아라도 234도 싸게 팔고 있었는데 그건 아무리 싸다해도 사기싫은 모냥이다. 그리고 이건 이전부터 만들고싶었던것 두개 무려 찌메리트가 기본제공이다!! 트랙이 연질이라 좀 구린거빼면 괜찮은거같다. 트랙도 무수지신공으로 축 늘여트릴수 있으니 앞으로 필요한건 근성뿐 이건 내가 7살때 외삼촌한테 선물 받아 만든기억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