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z장터에 수천원 떨이가 있길래 싹 긁었다. 주로 아카데미에 뭔지 모르는 괴상한 킷이 하나 있다. 뭔지 모르지만 설명서가 없고 2000원이길래 그냥 껴서 질렀다. 모라네 어쩌고 비행기라는데 구글검색해보면 나오겠지. 세버스키 P-35A. 미국의 공랭식 전투기이다.. 좀 답이 없지;; 데칼이 굉장히 특이하다. 스웨덴의 졸라맨 문양이 있으니 저걸로 붙일 것 같다. 이제 은색기체는 두렵지 않기에 이건 은색도장 결정 P-35A 호크다. 호크 계보의 시작이지만 몸통은 나중에 P-47로 이어지는 것같다. 너무 비슷해; 평범하다. 기체는 많이 작은편이다. 이건 모든 쇼핑몰에 품절이다가 겨우 구한거 키트 자체는 몰드도 엉망이고 고증도 틀리고 난리지만...... 저 데칼!!! 저거때문에 샀다. 이건 mmz작례에 죠트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