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일제 미세 드릴날이 싸게 올라왔길래 한종류식 쟁였다.
1mm 이상은 쉽게 구할 수 있고 전동드릴용으로 충실하게 많지만
그 이하는 너무 얇아서 저질은 쓸 수가 없고 개당 4000원을 호가해서 감히 손댈 수가 없엇는데 이번기회에 싸게 풀셋 구비했다.
타미야 핀바이스는 보크스에서 만원.!
소포 열기전에 한컷.
이 순간때매 지르는거 아니겠나. 캬
오.. 판매자분이 하나하나 정성들여 포장해주셨다.
이게 젤 큰 0.9mm 그래도 평소 보던 드릴날보다 많이 얇다.
가장 작은 0.3mm를 끼우고 한컷.
조트간지에 아랫도리가 흥건해질 지경이다.
이제 나도 기총에 총구를 파줄 수 있다..
아아...
0.9mm날을 끼운 상태..
역시 멋지다..
단체 사진 한컷!
이제 구멍 뚫는 건 겁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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