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일본군가 남지파견군의 노래

gmmk11 2013. 1. 27. 22:37


남지파견군은

지나파견군 예하로 광동-복건-베트남지역에서 활동한 부대이다.


2:05부터




波濤万里を蹴りて衝く

白耶土湾に月白く

時神無月十二日

奇襲上陸ここになる

青史に飾るこの朝

勲は永遠に薫るかな

ああ我等南支派遣軍


파도 만리를 뚫고

바이아스 만에 달은 하얗고

때는 10월 12일

기습상륙 여기 있다.

청사에 새겨질 이 아침

공은 영원히 향기롭겠지

아아 우리들 남지파견군



道なく橋なく山深く

熱風百度の行軍に

口糧尽きて生の芋

噛りて進むつわものの

灼くる鉄兜に迸しる

玉なす汗の雫かな

ああ我等南支派遣車


길도 없고 다리도 없고 산은 깊고

뜨신바람 100도의 행군에 

군량 떨어져 생뿌리

씹으며 나아가는 강자들의

불타는 철모에 미끄러지는

옥같은건 땀방울일까

아아 우리들 남지파견군



荒鷲我等が上に舞い

恵州博羅増城と

撃てば潰えぬ敵ぞ無き

天嶮恃む防塁も

我が疾風の進撃に

蟷螂の斧に似たるかな

ああ我等南支派遣車 


거친수리(항공대)가 우리들 머리위에 춤추고
혜주-박라-증성
치면 부서지지 않는 적은 없고
천험에 기대는 요새도
우리 질풍의 진격에 
당랑지부와 비슷하구나
아아 우리들 남지파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