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일본군가 북지파견군의 노래

gmmk11 2013. 1. 27. 22:02



중일전쟁 당시 지나파견군 예하의 북중국 담당 방면군으로

사령부는 북경, 작전지역은 주로 화북이었다.






御稜威の下にますらおが

一死を誓う皇軍の

堂々進む旗風に

威は中原を圧しつつ

厳たり北支派遣軍


폐하의 위업아래 대장부가

죽음을 맹세한 황군의

당당히 나아가는 기풍에 

위세는 중원을 압도하며

빈틈이 없다. 북지파견군



長城万里堅むとも

黄河の流れ乱すとも

猛追止まぬ陸と空

東西四方に頑敵を

撃破す北支派遣軍


장성 만리를 굳혀도

황하의 흐름을 흐트러트려도 (국민당 황하제방 붕괴사건)

맹추격 그치지 않는 땅과 하늘

동서 사방에 강적을

격파한다 북지파견군




非道に民を虐げて

抗日叫ぶ賊徒らの

破壊の跡に打ち建てる

新たな秩序永遠の

道あり北支派遣軍


무참히 백성을 괴롭히며

항일을 외치는 도적떼의

파괴의 흔적을 재건하는

새로운 질서 영원한

도리가 있는 북지파견군




妖雲暗く閉ざしたる

万里の空も今晴れて

天日の下民草が

歓呼し仰ぐその威容

燦たり北支派遣軍


요사한 구름 어둡게 드리운

만리의 하늘도 지금은 맑게 개어

하늘 햇살 아래 민초가

환호하며 우러르는 그 위용

눈부시게 빛나리 북지파견군





가사 중 약간 과장들이 있지만 북지나에서는 국민당군이 황하제방붕괴 등 하도 깽판을 놔서 일본군에 자발 협력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