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1/350 레펄스 번외 황당한 헌터 목갑판

gmmk11 2013. 1. 1. 21:05


내가 선체 조립을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붙이기 전에 혹시 목갑판이 안맞지는 않을까 하고 대봤는데.......












(흰색 프라판 덧댄부분이 조립을 잘못해서 단차가 생긴 부분)



목갑판이 이상하다!











어 이거 왜이래 ㅋㅋ





함교 구조물을 조립하기 전의 라인을 따라서 잘라놨다.;;;;;







아직 조립하지 않은 부분은 저렇게 접착 가이드라인을 따라 잘려있는게 보인다.





2번포탑 뒷부분도 마찬가지.


부품두깨를 고려하지 않은 커팅이다- -;;;;





조립전에 다 붙이고 막판에 얹으라고 해놓은 것 같은데..


저러면 목갑판 만큼 단차가 생기고 접착 부분의 내구도도 약해지기 때문에 



목갑은 꼭 나머지 부분에만 붙어야 한다.






밑의 사진은 artwox의 리펄스 목갑판인데..


딱 조립 된 후에 붙일 수 있도록 재단되어있다.









KA에칭도 마찬가지







pontos는 작례사진이 없는데 지금까지의 설계사상을 볼때 절대로 틀리진 않았을 것이다.






지금 매우 빡치는데다 작업의욕까지 떨어져버려서



다른 회사 것을 디테일/가격면에서 검토하고 다시 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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