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레리 에어로라고 다 대충대충 허접이 아니다.
트라이마스터 금형이었다가 드래곤으로 넘어갔다가
마지막으로 이탈레리로 온 Ta-152이다.
비록 에칭부품이 전부 인젝션으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결정판이다.
이번에 다시 나온 드래곤 제품은 상태가 매우 안좋다고 하니 잊기로 하자.
동체가 길고 날개가 길어서 박스아트에 꽉 들어찬다.
저 뒤에 떨어지는 B-17 안습;
동체의 실루엣을 제대로 표현한 박스아트이다. 얼짱각도로 잘그렸네
사출은 지느러미 없이 깔끔하게 잘된편이다.
동체몰드
인젝션으로는 역시 두꺼운 감이 있는 부품들
엄청나게 긴 날개가 정말 잘 나왔다.
프로펠러가 저리 두꺼운 이유는 아마 비용절감일듯..
당시 독일 상황으로 볼 때;
가변 피치 5엽이었으면 좀 많이 멋졌을 것 같다.
노즈콘과 기어같은 자잘한 부품들
캐노피가 좀 구리다는게 흠이다.
설명서는 문제 없고..
데칼은 아마 쓰기 힘들 것 같다.
독일제 별매데칼을 좀 사두던지 해야겠다.
올드프라에 드는 추가 비용으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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