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Focke Wulf TA-152 H-1 italeri

gmmk11 2008. 12. 28. 15:28


이탈레리 에어로라고 다 대충대충 허접이 아니다.


트라이마스터 금형이었다가 드래곤으로 넘어갔다가


마지막으로 이탈레리로 온 Ta-152이다.


비록 에칭부품이 전부 인젝션으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결정판이다.


이번에 다시 나온 드래곤 제품은 상태가 매우 안좋다고 하니 잊기로 하자.








동체가 길고 날개가 길어서 박스아트에 꽉 들어찬다.


저 뒤에 떨어지는 B-17 안습;


동체의 실루엣을 제대로 표현한 박스아트이다. 얼짱각도로 잘그렸네




사출은 지느러미 없이 깔끔하게 잘된편이다.




동체몰드





인젝션으로는 역시 두꺼운 감이 있는 부품들










엄청나게 긴 날개가 정말 잘 나왔다.


프로펠러가 저리 두꺼운 이유는 아마 비용절감일듯..

당시 독일 상황으로 볼 때;

가변 피치 5엽이었으면 좀 많이 멋졌을 것 같다.




노즈콘과 기어같은 자잘한 부품들




캐노피가 좀 구리다는게 흠이다.




설명서는 문제 없고..

데칼은 아마 쓰기 힘들 것 같다.


독일제 별매데칼을 좀 사두던지 해야겠다.


올드프라에 드는 추가 비용으로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