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1/350 dreadnought

350 드레드노트 작업 9 -방뢰망

gmmk11 2012. 7. 31. 00:32


방뢰망 말아서 정리해놓은걸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어서 일단 폰토스 세트에 들어있는 실크스크린용 매쉬로 시도해봤다.





요오시! 시작도 하기전에 fail.


안접히고 안말린다.








이번엔 펼쳐진 에칭 방뢰망을 말아본다.










파 워 실 패


에칭이 다른 에칭판과 다르게 뻣뻣하다.















이번엔 올 나간 스타킹으로 시도해본다.










일단 보기에 그럴듯하군..




근데 말아놓은게 자꾸 퍼지려하고 신축성이 있는 소재라 길이 설정이 애매하다.


어차피 실제로도 군데군데 짬매놨으니 에나멜선으로 묶어놓으면 풀리는거야 문제가 없는데


그래도 점점 부풀어오르는건 어쩔수 없을 것 같다.


접착제등 여러수단을 동원해도 안된다면


까만 색 얇은 구두끈을 한개 구해다 잘라붙이는 수 밖에 ㅋ



또 색이 먹느냐 안먹느냐의 문제가 남아있는데... 설마 락카나 에나멜에 닿으면 녹거나 변형이 일어나지는 않겠지- -;


같은 석유에서 나온 물질들이라 좀 걱정이 되긴 한다.


스타킹에 신나 반응성이 과언 어찌될까.


웬지 결론은 구두끈에 있을 것 같은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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