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일본군가 애마진군가

gmmk11 2012. 2. 4. 18:56

제목 그대로 기병의 노래이다. ㅎ






一番
くにを出てから幾月ぞ 
ともに死ぬ気でこの馬と 
攻めて進んだ山や河 
とった手綱に血が通う
나라를 떠나와서 몇달인가.
같이 죽을 생각으로 이 말과 
공격하면 나아간 산과 강
꽉 쥔 고삐에 피가 통한다.

二番
昨日陥したトーチカで 
今日は仮寝のたかいびき 
馬よぐっすり眠れたか 
明日の戦は手強いぞ
어제 떨군 토치카에서 
오늘은 선잠의 하품
말아 푹 잤느냐
내일의 싸움은 힘들거야

三番
弾丸の雨降る濁流を 
お前たよりに乗り切って 
つとめ果したあの時は 
泣いて秣を食わしたぞ 
탄환의 비가 쏟아지는 탁류를
너만 믿고 건너서
임무를 다한 그 때는
울며 사료를 먹였단다.

四番
慰問袋のお守札を 
掛けて戦うこの栗毛 
ちりにまみれた髭面に 
なんでなつくか顔よせて
위문주머니의 부적을 
걸고 싸우는 이 황색말
먼지범벅 수염난 얼굴에
어찌 이리 친하게 비비니

五番
伊達にはとらぬこの剣 
まっさき駈けて突っこめば 
何ともろいぞ敵の陣 
馬よいななけ勝鬨だ
겉멋으로 차지않은 이 칼
맨먼저 달려나가 찌르면
이 얼마나 허술한가 적의 진지
말아 울어라 이겼다.

六番
お前の背に日の丸を 
立てて入場この凱歌 
兵に劣らぬ天晴れの 
勲は永く忘れぬぞ 
 네 등에 일장기를 
세우고 입장하는 이 개가
병사에 꿀리지 않는 용감한
공훈은 영원히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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