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일본군가 내중국소식

gmmk11 2012. 2. 2. 22:37

오쿠지나 인데 중국 내륙까지 진격한 병사의 편지글 형식을 빌어 노래를 만들었다.





奥支那だより
내중국 소식


幾山越えて河越えて
弾丸の戦野を何百里
草を枕に寝る今宵
凍る夢路に故郷の母

산 넘고 강넘어
탄환 빗발치는 들판을 몇백리
풀을 베게삼아 잠드는 오늘밤
얼어붙는 꿈속에 고향의 어머니


打ち振る旗に埋もれて
歓呼の声に送られた
晴れの門出のあの時が
露営の夢に蘇える

펄럭이는 깃발에 감싸여
환희의 목소리에 환송받으며
명예롭게 떠나온 그 때가
로영의 꿈에 떠오른다.

昨日の便りにゃ弟h
安陸城を乗っ取って
殊勲の手柄たてたとか
何で兄貴が負けらりょか

어제 소식에는 남동생이
안륙성을 점령해서  (호북성 안륙현) 
수훈의 공을 세웠다던가
형이 지고만 있을순 없죠

部隊にたった一枚の
今日見た故郷の新聞にゃ
幼馴染の親友も
祖国の華と散ったとか

부대에 달랑 한장있는
오늘 본 고향 신문에는
소꿉친구도
조국의 꽃으로 졌다던가..

村の子供の真心を
書いた便りに男泣き
どんな苦労も厭やせぬ
ここにゃ銃後の血が通う

마을 어린이들의 진심을
쓴 편에 사나이 울음
어떤 고생도 마다할까
여기에는 후방국민의 피가 흐른다.
 

世界の春に先駆けて
興亜の光差し昇る
一億民の結びこそ
この青年の礎よ

세계의 봄에 선행해서
흥아의 빛 비치는
일억국민의 단결이야말로
이 청년의 주춧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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