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일본군가 대륙소식

gmmk11 2012. 2. 2. 22:55

왜 구체적 지명이 나오다가 갑자기 대륙이 나오는지 모르지만 일단 소식시리즈이므로 일단 번역






大陸だより
대륙소식

内地の皆さんいかがです
慰問袋を有難う
空にも木にも河辺にも
見渡す限り生き生きと
春が来ました新天地

내지의 여러분 잘 지내십니까
위문주머니 고맙습니다.
하늘에도 나무에도 물가에도
쳐다보는 곳곳마다 생생하게
봄이 왔습니다. 신천지로군요.


北は蒙古の雪の原
南広東椰子の蔭
中原武漢の街々に
光り輝く日の御旗
四川は今だ荒れ模様

북쪽은 몽고의 눈세상
남광동은 버드나무 그늘
중원 무한의 거리에는
밝게 빛나는 일장기
사천은 아직도 싸움터입니다.

でんでん太鼓に豆鉄砲
べそかく蒋にこそこそと
機嫌取るよな腹黒い
奴等をぐっと睨み付け
僕等は断じて粘ります

둥둥 북소리에 장난감총
울상짓는 장군에게 소근소근
기분 고치라고 너구리야.
녀석들을 힘줘 노려보고
우리들은 결코 아니라 버팁니다. (이 문단은 뭔소린지;; 기분상한 장교 뒤에서 뒷다마 까다가 들린 듯한 시츄인데.... 개선 의견바람)


大地に蒔いた百万の
命を込めたこの種に
花を咲かさでおくものか
銃後の皆さん手を取って
東亜の春を讃えましょう

대지에 심은 백만의
생명이 담긴 이 씨앗으로
꽃을 피게 하는 것인가
후방의 여러분 손을 잡고
동아의 봄을 노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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