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오브 쓰시마 승전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문부성 지정 어린이용? 창가가 있고 좀 더 어려운 군가가 있다.
일단 문부성창가부터
一、
敵艦見えたり近づきたり 皇国の興廃ただこの一挙
各員奮励努力せよと 旗艦のほばしら信号揚る
みそらは晴るれど風立ちて 対馬の沖に波高し
二、
主力艦隊前を抑え 巡洋艦隊後に迫り
袋の鼠と囲み撃てば 見る見る敵艦乱れ散るを
水雷艇隊駆逐隊 逃しはせじと追いて撃つ
三、
東天赤らみ夜霧晴れて 旭日輝く日本海上
今はや遁るるすべもなくて 撃たれて沈むも降るもあり
敵国艦隊全滅す 帝国万歳万万歳
1절
적함이 보이더니 다가오는데.. 황국의 흥망이 단지 이 일전에 달렸다.
각자 분려노력하라고 기함의 신호기 펄럭인다.
하늘은 맑지만 바람이 불어 대마도해상은 파도가 높구나
2절
주력함대 전방을 누르고 순양함대를 후방으로 돌격시켜
자루속의 쥐처럼 둘러싸고 때리니 점점 적함들이 혼란스레 흐트러진 것을
수뢰정과 구축함이 놓치지 않겠다고 쫒아가서 쏜다.
3절
동쪽하늘이 붉어지고 밤안개가 걷히니 떠오르는 해(욱일)빛나는 일본해(동해) 해상이구나
지금은 더이상 도망갈수도 없으니 격침당하는 배도 있고 항복하는 배도 있네
적국함대 전멸하니 제국만세 만만세
1절의 내용은 유명한 Z기와 본국 타전내용이군
2절은 丁자전술과 전열과 순양/구축함을 나눈 돌격전술
3절은 날이밝고 토벌전의 모습이다.
내용이 ㅎ 문부성지정창가치고는 과격하다.
참고로 6학년용이다.
이건 군가 일본해해전
一、
海路一万五千余浬
万苦を忍び東洋に
最後の勝敗決せんと
寄せ来し敵こそ健気なれ
1. 바닷길 1만5천여리
온갖 고생을 참고 동양으로..
최후의 승패를 정하려고
접근해오는 적이야말로 기특하구나
二、
時維(こ)れ三十八年の
狭霧(さぎり)も深き五月末(さつきすえ)
敵艦見ゆとの警報に
勇み立ちたる我が艦隊
2. 때는 이제 메이지38년(1905년)의
안개도 짙은 오월말
적함발견 보고에
용감히 일어선 우리 함대
三、
3. 早くも根拠地後にして
旌旗(せいき)堂々荒波を
蹴立てて進む日本海
頃しも午後の一時半
서둘러 근거지(진해)를 뒤로 하고
함대깃발 당당히 거친파도를
헤치고 나아가는 일본해
때는 오후의 1시반
四、
霧の絶間(たえま)を見渡せば
敵艦合せて約四十(しじゅう)
二列の縦陣作りつつ
対馬の沖にさしかかる
4. 안개가 없는 곳을 살펴보니
적함 합쳐 약 40
2열의 종진을 만들면서
대마도 해상에 오는구나
五、
戦機今やと待つ程に
旗艦に揚がれる信号は
「皇国(みくに)の興廃この一挙
各員奮励努力せよ」
5. 전투시작은 언젠가 라고 기다릴즈음에
기함에 올라가는 신호기는
'황국의 흥폐는 이 한번에 달렸다.
각원 분려노력하라'
六、
千載不朽(せんざいふきゅう)の命令に
全軍深く感激し
一死奉公この時と
士気旺盛に天を衝(つ)く
6. 이 오래도록 남을 불후의 명령에
전군 깊게 감격하여
일사봉공이 바로 이때라고
사기왕성함이 하늘을 흔든다
七、
第一第二戦隊は
敵の行手を押さえつつ
その他の戦隊後より
敵陣近く追い迫る
7. 제1, 제2전대는
적의 앞길을 막으면서
그외의 전대는 후방으로 돌며
적진 가까이 돌격한다.
八、
敵の先頭「スウォーロフ(スワロフ)」の
第一弾を初めとし
彼我の打ち出す砲声に
天地も崩るる斗(ばか)りなり
8. 적의 선두 수보로프의
제1탄을 시작으로
피아가 쏘아대는 포성에
천지도 무너질것같은 싸움이 되었구나
九、 水柱白く立ちのぼり
爆煙黒くみなぎりて
戦(たたかい)愈々(いよいよ)たけなわに
両軍死傷数知れず
9. 물기둥 하얗게 솟아오르고
포연은 검게 피어오르니
싸움은 슬슬 절정이고
양군의 사상자는 셀수가 없다.
十、
されど鍛えに鍛えたる
吾が艦隊の鋭鋒に
敵の数艦は沈没し
陣形乱れて四分五裂(しぶごれつ)
10. 그래도 단련하고 단련한
우리함대의 예봉에
적의 여러 배가 가라앉고
진형이 흐트러져 사분오열
十一、
いつしか日は暮れ水雷の
激しき攻撃絶間なく
またも数多(あまた)の敵艦は
底の藻屑と消えうせぬ
11. 어느샌가 해가 지고
어뢰의 격렬한 공격이 끊이질 않네
또 수척의 적함은
바다의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누나
十二、
明るく晨(あした)の晴天に
敵を索(もと)めて行き行けば
鬱稜島(うつりょうとう)のほとりにて
白旗掲げし艦(ふね)四隻
12. 밝아지는 새벽의 푸른하늘에
적을 찾아 가고 또 가니
울릉도 부근에서
백기올리는 적함이 4척
十三、
副将ここに降を乞い
主将は我に捕らわれて
古今の歴史に例(ためし)なき
大戦功を収めけり
13. 적의 부사령은 여기에서 항복하고
사령관은 우리에게 붙잡혀서
고금의 역사에 예가 없는
대전공을 거두었다.
十四、
昔は元軍(げんぐん)十余万
筑紫の海に沈めたる
祖先に勝る忠勇を
示すも君の大御陵威(おおみいつ)
14. 옛날 원나라 군사 10여만명
후쿠오카 앞바다에 담가버린
조상님보다 뛰어난 충용을
보인 것도 폐하의 위엄
十五、
国の光を加えたる
我が海軍の誉れこそ
千代に八千代に曇(くもり)なき
朝日と共に輝かめ
15. 나라의 빛을 더하는
우리 해군의 영광이야말로
천대 팔천대에 흐림없는
아침해와 함께 빛나리
전황을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막판에 천황후빨, 국체드립 쳐주면서 마무리
울릉도가 나오는게 재미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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