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하루나 야마시로 마무리 이세 신호선 리깅

gmmk11 2011. 7. 18. 00:47






토요일 작업의 마무리 성격으로 약간 작업했다.




야마시로의 연돌부분. 트러스구조물은 에칭을 쓰면 티가 확 나긴 한다.

난 주로 프라부품에 먹선으로 해결하지만 일단 킷에 포함되어있다면야 안쓸 이유는 없지.


큐빅 서치라이트로 바꿔주면 어느 각도에서 보든 빛이 난다는게 재미있다.








하루나의 연돌 부분 서치라이트 다이..

사진찍고 보니 비뚤게 붙인 것이 있는데 지금와서 어쩔 수 없다.;



 




갑판 처리 해주면서 먹선도 같이 넣은 이세의 함교.

350과 700함교 부품차이가 거의 없기때문에 조립에만 수시간 걸린다;



예전엔 신호선을 항상 팽팽하게 했지만 여러 작례에서 신호선은 자연스레 늘어진 것도 보이기에 나도 따라서 해봤다.

함교 뒤쪽 크레인이 고정되었을때 쳐진 줄은 낚시줄이 아니면 내기 힘든 분위기다. 신축성 있는 라이크라 실이나 스타킹 줄은 저리 하기 힘들지.






후부 함교 리깅

저렇게 한곳에서 복잡하게 올라가는 리깅은 조립전에 해주는 것이 편하다. 



밑의 이세 사출기는 프라부품이지만 접사에도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준다. 




하루나, 야마시로는 21호 전탐 에칭만 붙이면 마무리인데 마침 가지고 있는게 없다- -;

프로펠러 에칭 사면서 같이 사야할듯. 

KA에서 다 발매중이니 빠르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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