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무사시, 아마기 함재기 작업

gmmk11 2011. 7. 3. 22:43






무사시와 아마기에 올라갈 함재기를 만들어줬다.

왼쪽에 미국 함재기는 비교용..






신조 무사시에 올라갈 비행기들은 역시 새것이라 짐작해서 치핑은 최소한도만 해줬다.





 

사라토가의 미국 함재기는 맑은날 해준 은색작업이고 아마기 함재기도 완벽히 동일한 방법으로 비가 200mm 쏟아지는 와중에 해준건데

역시 습기때문인지 대실패했다;;

맥기수준의 은광택을 내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날씨가 좋아야할듯.






아마기는 활강대라는 이상한 방법으로 통상기체를 띄운다. 대체 원리가 뭘까- -;

게다가 플로트도 없이 그냥 바퀴. 어디에 착륙하란건지.






 

무사시엔 무난하게 3대만.

영식삼좌수정이 올라가면 웬지 고증상 안될것 같기도 한데


만든 이상 올릴 수 밖에 없다.








이걸로 무사시와 아마기는 완성.


저 뒤로 사라토가의 함재기 떼거리가 보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