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무사시, 아마기, 야마시로, 하루나 작업

gmmk11 2011. 7. 3. 05:24


친구도 놀러온 김에 부왁 달려봤다.


비가 심하게 와서 은색 함재기 색칠을 망친 것 말고는 죄 붓질이라 잘된듯.






앞에서부터 아마기 나가토 야마시로 하루나




다 모였을때 다채로워보이도록 갑판 기본색을 전부 다르게 줬다.




박스아트 보고 따라해준 아마기 리깅

아마기는 에칭은 전혀 쓰지 않고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약간 허전하긴 해도 잘 나온 킷이다.



무사시 완전 신조시를 기준으로 레이더도 없고 대공병장도 초기 계획 그대로이다.

갑판은 새것처검 칠해줬다.

신조시 야마토/무사시는 2가지 버전으로 만들 수 있는데 3,4번부포 앞뒤로 대공포를 증설하고 레이더를 얹은 1차개장형과 레이더도 없고 대공포도 깔끔한 취역직후버전이다.

이번 무사시는 취역직후로 나중에 혹시 만들지도 모르는 야마토는 1차개장으로 해줄 생각이다.

근데 킷이 2만원중반으로 싸다고 해도 야마토 전용 크레인때문에 2만원정도 추가로 들어가니 원- -;;





날씨탓인지 뭔지 갑판 아크릴이 안먹어서 지체중인 하루나와 야마시로

그래도 색은 다 칠했고 이제 그럴듯한 갑판 나뭇결 워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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