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포스팅에 이어서..
무사시 다음 완성작이 될 사라토가의 헐을 방청도료로 칠해봤다.
서페이서 안뿌리고 뿌리면 플라스틱 위에 정착을 안하기 때문에 서페이서는 필수;
이런 느낌... 아주 괜찮다. ㅎㅎ
gmmk11해군공창..;
제2도크는 사진에 안나온 곳에 있다. (여신상도 보임 ㅎㅎ)
그간 사실적인 헐레드를 찾기 위한 여정이 보인다.
위에서부터
타이타닉 - 군제 레드 : 흰색 서페이서를 깔고 뿌리니 아주 화사하게 나온다. 밑색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검정색을 깔고 뿌린다면 좀 더 차분하게 헐레드가 되지 않을까.
사라토가 - 방청도료
무사시 - 군제 헐레드에 흰색유화로 소금기표현 : 군제 헐레드는 너무 어두워서 헐의 실루엣파악이 힘들정도다. 그래서 항상 헐레드로 칠한 경우 흰색유화로 소금기를 표현해서 빵빵한 헐의 윤곽을 돋보이게 한다.
아이오와 - 헐레드 웨더링 전.
방청도료의 색감이 아주 오묘하다.
웨더링은 아주 살짝만 해줘도 될듯.
지금 내손을 떠난 비스마르크는 이탈리안 레드였다.
내 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는 형광등밑에서 항상고정이므로 비교하기에 좋다.
이렇게 보니 실제 방청도료와는 이탈리안 레드가 가장 비슷했던 것 같다- -
이럴수가
LHD-4 복서의 드라이독 입거入渠 상태
산업용 방청도료의 색감이 제일 정확한 것 같다.ㅎㅎ
적어도 현용미군은 이제 안심이군.
배 흘수 밑에 바르는 방청도료는 시대별/나라별로 달랐지만 그냥 빨강을 써도 군제 헐레드보단 비슷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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