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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스테인을 이용한 목재 착색

gmmk11 2011. 5. 25. 15:19



야마토 마지막출격시의 검정색 갑판을 재현해보려고 흑색 수성스테인을 구입했다.


수성스테인은 알콜계로 나무에 바로 흡수되서 착색된다.



일단 만들다 망친 바다베이스에 실험;









전체적으로 두번칠했고 뒷부분은 한번칠한곳과 두번칠한곳을 구분했다.


 일단 나무색깔을 살짝 비치면서도 뭔가 위에 발랐다는 느낌이 나는게 좋군



근데 두꺼운 나무에는 이정도 효과지만 얇은 목갑판에도 통할지 걱정이다.


수성스테인이니 만큼 목갑판이 젖어서 돌돌 말리거나 우그러지진 않을까. 



수성스테인은 200ml에 1500원정도로 아주 싸다.

색은 적흑황 기본에 티크, 오크 같은 특정나무색도 재현가능한데... 바르는 나무 색깔이 이러저러 틀리기때문에 정확히 그 색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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