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1/700 ijn musashi full hull 작업 1

gmmk11 2011. 5. 23. 01:01




후지미 풀헐 무사시를 만들어봤다.

한 3달만에 손대는 프라질이라 무수지 흘리고 순접흘리고 난리;;




철판 이음매를 표현해주려고 마스킹테잎을 붙여봤다.

야마토는 리벳선체다..; 용접선이 아니니 마스킹단차가 너저분해선 안된다. 리벳룰러로 리벳팅도 해줘야할듯.





조립하다보니 무사시가 대공병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공포다이만 만들어놓고 대공포는 못얹고 나갔다.
그자리에 모래푸대를 쌓고 대공기총만 잔뜩 얹고 나갔다고 한다.

모래푸대는 프라판 자른걸로 해결했다.

삐죽삐죽한게 좀 어색한데 뭐 색칠잘하면 괜찮을 것 같다.


마스킹만 한다면 색칠하기전에 이런 복잡한 모양을 만드는게 미친짓이지만 난 갑판은 붓질할거라 이러나저러나 상관없다.




사상최악의 에두아르드 야마토에칭- -;

도대체 접히질 않아서 꾸깃꾸깃해졌다. 에칭툴로 접어야할듯.

사출기 밑부분은 뻥 뚤린 민짜에 크레인 윗부분에 와이어 잡아주는 곳은 들어있지도 않다- -;


과연 싼만큼 싼 품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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