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무사시 작업2

gmmk11 2011. 5. 30. 22:33

생 프라 표면에 칠한 방청도료가 뚝뚝 떨어져나가서 마스킹이 엉망이 되었다;;
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좀 더 실험해봐야겠다. 날씨탓인가? 아니면 정착에 시간이 오래걸리나?


프라용 도료로 새로 칠하느라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었다.


선체 색은 그레이서페이서 위에 군제 steel을 살짝 뿌려주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이정도면 은색페인트를 칠했건 도장을 벗겼건간에 무난하게 뵌다.


갑판은 바예호 아크릴 TAN 위에 검정을 덧칠해서 밑의 나무색이 살짝 배어나오도록 조정.

모래푸대는 원래 쌀푸대색감 그대로 흰색이다.

좋은 포인트가 되는군.







흘수 주변이 지저분한 것이 방청도료 뜯겨나온 자국이다.; 저기엔 녹 웨더링을 해줄 생각.



군제특색 steel이 한번 지나가니 색감이 정말 오묘해진다;

뭐라 표현하기 힘들군.







재빠른 웨더링


녹표현제로 슥슥...


이제 검은색 유화로 함교 먹선넣고 갈색 유화로 갑판 나무 느낌 좀 살리면 색칠은 끝이다.


리깅이야 뭐 2시간이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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