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날이 좋아 마감제를 뿌리고 신호기를 달아줬다.
마감제 뿌리기 전에 신호기를 달면 신호기 번들거림도 잡고 좋지만
바람붓 풍압에 신호기들이 대량으로 뜯겨나가는고로 맨 마지막에 해주는게 좋다.
신호기 책을 어디서 구했으면 좋겠는데.. 항상 대충 abcd식으로 나열하는게 마음에 걸린다.
수퍼야마토의 노란색 뿔이 유난히 튄다.
같은 후지미제인데 저번 야마토의 비리법권천은 매우 저질이었는데 이번에는 한자가 다 읽힌다.
수퍼야마토에는 특별히 Z기를 걸어줬다.
승리의 상징이겠지만 45년이후에 야마토건 수퍼야마토건 바다에 나가는 순간 관광예약이라 비장미만 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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