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판을 마스킹하지 않고 붓질로 끝내니 아주 시원시원하게 작업이 나간다. 편하고 좋은데 앞으로도 그냥 붓질해야겠다;
큐빅박은 서치라이트는 어느각도, 어느 광원에서도 빛난다.
1.8mm보다 더 작은게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
마스트는 한단 더 높여주고 에폭시로 고정했다. 프라가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안떨어질듯;
마스트가 높아지니 훨씬 위용이 있군.
이 킷의 가장 어려운 문제는 조립이 아니라 리깅인데...
신호기리깅도 뭔가 다른곳으로 이었던 것 같은데 에어픽스 킷으로는 도저히 각도가 안나와서 적당한 곳에 묶어줬다;
정말 어려운 부분은 바로 선수-마스트 부분....
저게 대체;;
비스마르크 유화는 상당부분 말랐다. 이제 다음작업을 해도 될듯.
대공식별 갈고리십자가와 함체 데칼, 단정조립, 대공포 얹기 등이 남아있다.
야마토와 무츠는 마감제만 뿌리고 신호기 올리면 된다. 깔끔하게 말랐군.
아이오와는 다른거에 밀려서 속도가 좀 느린데 그래도 착실히 진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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