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샥 베이스 작업

저번의 녹슨베이스에 이어 나무 베이스 효과를 내주려고 유화를 사용했다.

밑에 진짜 나무로 만든 붓통과 비교..

처음해본거인데 잘된듯..

이제 마르기만 기다리면된다.

커티샥 글자의 금박은 해줄지 안해줄지 고민된다. 지금 이상태로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색감인데 저기 금색이 들어가면 싸보이지 않을지..

그런의미에서 금각사는 여엉- -;

이건 예전 완성작의 녹슨베이스

맨처음 만든 커티샥의 맨얼굴 베이스..

베이스에 얹어지길 기다리고 있는 커티샥과 그 옆의 완성작 유나이딧 스테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