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를 써야할만한 단차들이 존재했지만 일단 물퍼티로 어찌해보기로 한다.
시간은 충분하기 때문에 수축을 고려해서 며칠이고 덧칠한다.
에폭시는 나중에 황당하게 똑 떨어져나올수도 있고 무수지도 안먹고 좀 불편한 부분이 많다.
지금도 여러번 덧칠했지만 락카녹인퍼티 특성항 점점 수축해들어가서 내일쯤이면 접합선이 다시 보이게 된다. 그러면 다시 발라주면 된다.
에폭시를 써야했던 부분
물퍼티 근성으로 민다.
한 일주일 발라주면 솟아오를듯
가장 골치아픈 굴곡단차
여기는 일단 바르고 본다. 뭘로 갈아낼지 미정;
여기도 에폭시를 써야했지만...
일단 물퍼티로 비벼본다.
푹 꺼져들어간 노즈기어커버
물퍼티로..
그에 대비해서 매우 준수한 휴케바인
같은 회사 금형인데 왜이리 다른지.
물퍼티 꺼낸 김에 방치중인거 다 꺼내서 발라주기로 했다.
기어 커버를 닫는 상태로 만들 때 제작사에서 배려가 없으면 저렇게 높이가 안맞아 꽤 고생한다.
니치모 도룡도 오랜만에 형광등 빛 본다.
하세 72프라울러도 오랜만에...
xb-35를 중심으로 진행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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