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인데 데칼이 오글오글이었다.
한 3주 걸린 것 같군.
붙이고보니 한 100개정도 밖에 안되는거였다.
좀 손해본 느낌- -;;
이제 먹선넣고 유광처리를 하면 되는데
자동차 프라 스타일로 한번 가볼까 한다.
문제는 먹선인데..
넣으면 흰색 부분이 지저분해질 것이 뻔하니
넣지 않을까도 고민중이다.
1/72라 그런지 데칼 단차가 은근 티나서 이래저래고민;;
이런 소형기체를 또 스몰스케일로 제작하는게 처음이라 여기저기 충돌이 많다.
기수의 피토관은 해도해도 너무 두껍고 투박해서 그냥 빼버렸는데 금속피토관을 찾아도 안나온다;;
나중에라도 눈에 띄면 구입해서 달아줘야지.
하세가와 48스케일도 가지고 있는데 ARC를 둘러보니 멋진 디테일이지만 프로포션이 이 하세72보다 못하다는 의견이 있다.
과연 어찌될지.
프라탑밑에 박혀서 어디갔는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만들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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