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업 한거 모아놓고 한컷
데칼을 보호하기 위해서 유광마감제를 뿌려줬는데...
이렇게 볼땐 멀쩡해뵈지만
어엌ㅋㅋ..
smp구판도 아니고 자동차용 초강력 유광마감인데 왜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이상태로는 먹선도 못넣으니
그냥 이 위에다 반광-무광을 여러겹 두껍게 치고 마무리 해야겠다.
1/72 소형 비행기가 아주 사람을 들들 볶네
xb-35의 마후라..
이렇게 막혀있는 걸
이렇게 뚫는다
훨씬 보기 좋군.
사포질은 아직 마무리가 덜 되었는데
가지고 있던 줄 한개가 아예 못쓰게 되어서 이번 토요일에 새로 사야한다.
그때까진 선 되파기나 하고 있어야지.
모호크는 라인이 전체적으로 u자라서 한번씩 다 훑어주고 있다.
직선 위주라 금새 끝날 작업
따로 자를 대고 긋지 않아도 잘 파진다.
락카녹인 레드퍼티를 새로 만들었다.
칼이나 끌/정으로 다시 가공하지 않을거면 레드퍼티가 무난하다.
일단 샀으니 써야하는 이유도 있고- -;;
이렇게 긋다가 어긋난 부분에 한방울씩
많이도 어긋났군;;;
붓는 김에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 뱅돌에도 한방울씩 떨궈줬다.
내일은 회사 전체 회식이니 작업을 못할듯
토요일날 줄을 새로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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