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색으로 칠한 자위대의 89식 장갑차이다.
자위대의 2색 위장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판타지적으로 사막색;
아프간 파견군 ISAF 데칼을 구하려다가 못구해서 그냥 있는 데칼중에 마음에 드는걸로 붙였다.
이러면 정규군 자격으로 중동에 파견된게 되는데
이렇게 될 날이 올지..
전체적으로 돌려가면서 찍어봤다.
각도를 바꿔서 ..
세부사진이다.
마법의 로우엄버 워싱은 한번만 해줬다.
가까이서 보면 보이는 정도로 전체적인 색감에 약간 영향을 준다.
사막색의 노란기운을 좀 붉게 만들어준다.
새로 다시 해준 미끄럼 방지 코팅.
웬지 사막색에는 열풍을 붙여야만 할 것 같았다.
기분이 안좋은 전차장
일위一尉나 이위정도 되려나..
하이바를 잃어버려 사제 자전거 헬멧을 쓰고 있는 하사관
데칼이 은근 두껍다..
아무리 녹여도 뻣뻣;
악세사리에 광택을 내려다가 모래먼지를 생각해서 그만두었다.
그래도 경고등은 좀 광을 내줬다.
삽과 도끼도 광을 내려다 그냥 죽였다.
눈알은 렌즈역할인데 드러내서 괴기분위기 내기보다는 이게 더 나은 것 같다.
미끄럼방지로 뿌린 스노우파우더가 오버코팅에 좀 파묻혔다.
다음에는 좀 가볍게 뿌려야할 것 같군.
빗물받이는 내내 속을 썩이다가 마지막까지 화나게 한다.
도저히 다룰 수가 없는 고무부품이다.
적절한 보병탑승공간.
예전에 만든 베이스에 얹어봤다.
첸타우로와 함께
장륜장갑차가 더 크다는데 좀 놀란다.
간이 스튜디오는 이런식으로 넓게 잡아서 광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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