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shed work

J7W4 shindenkai-Jäger 轟電 (Willet) 완성

gmmk11 2010. 2. 21. 02:51


하세가와의 신덴카이를 이리저리 뜯어고쳐서 야거 버전으로 만들었다.



기존의 30mm 기관포는 모두 폐지하고 45mm 포 1문만을 장착한채로 B-29를 향해 날아오른다는 설정이다.



장탄수는 25발.













패널 몇개를 교체한 후 현지에서 간단한 스프레이 위장을 해준 상태이다.



치핑은 수도방공대가 보급이 여유롭다는 판단 하에 살짝 해주었다.
















제트엔진때문에 좀 허전해진 뒷태















밟고 다니는 곳, 정비하는 곳이 벗겨졌다.
















기수의 노란 삐죽무늬는 148기 파일럿의 퍼스널 마킹이다.

















미국 코드명 willet은 긴 부리를 가진 새의 외형에서 왔다.


일본명 굉전은 단 한방에 B-29를 굉침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











25발 밖에 안되는 장탄수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신형장비인 원시적 사통장치가 달려있다.

조준선 유도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오로라테잎으로 꾸며준 모습















연료통은 진한 오랜지색으로 떨궈도 찾기 쉽도록 만들어져있다.














홀로그램테잎으 빛나는 순간이군 ㅎㅎ



안테나는 고속에서 견디지 못한다는 이유로 삭제했다.

무전기 그런거 없고 유도기를 따라가다가 B-29발견 후 단독 상승-하강을 반복하면서 2-3번의 공격을 한다.










수상기 신덴과 함께


색칠한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수상기 신덴은 골치덩이였던 과급기를 완전히 떼내버리고 저공성능을 충분히 살렸고

제트신덴은 제트엔진 장착으로 고고도 성능이 뛰어나다.

물론 설정;











다음엔 야간레이더 신덴을 만들어볼까....









카메라를 니콘P80으로 바꾸고 처음찍어본 프라 사진이다.



수동 조절이 많아서 은근히 어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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