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229 유광마감

gmmk11 2010. 3. 3. 00:59




229의 유도미사일을 색칠해줬다.












실전사용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IF 1946 기체이므로 맘대로 칠한다.


맘대로 설정으로 칠해줬다.












모양을 보니 딱 상어가 생각나더라.


바예호 아크릴로 붓질했다.






끄트머리 모양이 조금 다르고 투명부품이 절반 섞여있다.

투명을 살리기 위해 클리어 레드로.


등판 색도 다르게 칠해줬다.

일반형이 흑상어로 Schwarz Hai

 
투명부품의 개량형?이 청상어로 blau Hai

정도 이름이면 괜찮을 것 같다.





앞뒤 앞뒤 한컷씩













등짝을 보자.





나란히 한컷








장착하고 유광마감을 진하게 해줬다.


드라이데칼로 붙였기 때문에 유광을 좀 두껍게 입혀야한다.


그냥 붙인 상태로는 마스킹테잎에 후두둑 떨어지더라.

역시 이번에도 콤프를 켜지않고 자동차용 유광마감제를 뿌렸다.








접사로 보면 조잡해보였지만 장착하고 날아오르니 매우 멋지군.


만족스런 작업이었다.




이제 내일 유화 좀 발라주고 무광마감하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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