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89식 작업기 3

gmmk11 2010. 3. 2. 04:11


럭키모델의 구라빨에 속아서 에칭이 도착하지 않는 관계로 그냥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눈알은 좀 더 렌즈스런 효과를 위해서 눈알뿐만 아니라 옆에 투명런너를 갈아서 붙여줬다.


















캐노피 런너를 잘라서 곱게 갈아낸 후 클리어 에나멜을 듬뿍 바리고 거꾸로 말려서 렌즈의 굴곡을 만들어냈다.











포탑에 이식한 상태.










여기에 오로라테잎을 씌우면 이정도로 비쳐보이게 된다.











안보이는 각도도 생기게 된다.









보통은 이정도로 비쳐보이는 상태

눈알과 플라봉이 얼핏 렌즈와 촬영장치처럼 보인다.










프라봉에 클리어에나멜로 색을 칠해주려고 했는데 안그래도 될 것 같군


눈알 색이 좀 걸리는데 푸른색이나 붉은색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혹은 보라색.










포탑을 차체에 붙이고 한컷


에칭없이 이대로 조립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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