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작업이 하나 끝났으므로 한개 새로 뜯었다.
1/72치고 의외로 엄청난 파일럿 디테일
콕핏색칠은 언제나 바예호 아크릴.
기수가 상하분할이라 기수 패널을 전부 다시 파줘야한다.
게다가 상하 부품의 패널이 엇나가 있어서 메우고 다시 파줘야한다;
무장은 딱 장착할만큼만 들어있다.
1/72인데도 노즐부분이 민짜가 아닌건 칭찬할만하군.
그외 디테일도 상당하다.
비행기 본체 사포질은 접합선부분 뿐으로 아주 잘맞는 편이다.
패널라인은 상당히 넓고 U자형으로 파여있지만 덜파인 것 보다는 낫다.
1/48프롭기와 크기를 비교해보자. 상당히 크다;
배면 디테일도 상당히 충실하다.
부품도 몇개 없고 괜찮은 물건이다.
무수지가 마른 후 퍼티질하면 바로 색칠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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